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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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19:1~20절, 성령님을 알지 못하는 마술사들과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바울을 흉내 내어 악귀를 쫓아내려다가 악귀가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 하며 달려들어 오히려 저들을 덮쳐버립니다. 성령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고, 제대로 힘입어야 합니다.
1. 성령님은 누구신가? (마태복음28:19)
- 마태복음 28:19절, 성령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중 한 분이십니다. -1) 창세기 1:2절, 세상이 처음 창조될 때 성령님께서 참여하십니다.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더라”
- 2) 마1:18,눅1:35절,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 육신 되어 오실 때도 성령님이 참여하십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3) 행2:1~4/5~47절, 바람 같이, 불같이 임하셔서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지금도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 다하여 많은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도록 일하고 계십니다.
2. 성령님 누가 받는가? (행8:14~24/룻1:15~18)
- 사도행전8:14~24절, 사마리아에 마술사 시몬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는 것 보고 그 성령님을 돈 주고 사겠다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말합니다. “네가 은과 함께 망할지어다” 책망하고 저주합니다. 성령님을 누가 받습니까? -누가복음5:1~11절,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죄로 인한 세상과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안 고백입니다. -이런 베드로와 그의 친구들이 성령 받고 성령님과 함께 영혼 구원하고 세상을 살립니다.
- 룻기1~4장에 등장하는 나오미, 룻, 보아스 이 세 사람 성령님 제대로 알고, 성령님으로 제대로 삶으로 엮어냅니다.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꼭 본 삼아야 할 모습입니다.
-1) 룻1:1~13절, 성령 받은 나오미의 모습입니다. -회개합니다. -두 자부를 따뜻함으로, 인격적으로 대합니다. 성령 받고 성령 받은 모습입니다.
-2) 룻1:14~18절, 성령 받은 룻의 모습입니다. “그의 고백 속에 하나님 사랑, 이웃(시어머니)사랑의 마음이 절절합니다. 그 고백은 삶으로, 일상으로 연결되고, 일상 곳곳에 스며듭니다. 성령 받고 성령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3) 룻2:8~16절, 성령 받은 보아스의 모습입니다. ”룻을 편견 없이 대하고 따뜻하게 대합니다. 배려해 줍니다. 칭찬해 줍니다. 한 마디로 성령 받고 성령으로 잘 익고 영글어진 모습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3. 성령님 누가 힘입는가? (삼상17:45~49/창45:4~8)
- 창세기1~50장의 결론은 누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세상을 구원하고 –교회를 제대로 회복시키는가입니다. -창37장, 꿈꾸는 요셉을 미워한 열 명의 형들이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창45:4~8절, 18년 후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고, 형들은 그 앞에서 두려워 떱니다. 그때 요셉이 말합니다. ”두려워 마소서, 형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저를 먼저 보내신 것입니다.“
- 사무엘상16:1~17절, 골리앗 앞에서 이스라엘 왕과 장군과 병사들이 크게 두려워합니다. 성령님을 힘입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삼상17:45~49절의 다윗은 다릅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너로 오늘 짐승의 밥이 되게 하겠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오늘 우리 손에 넘기실 것이다.“ 그 승리의 비결 –삼상17:31~40절입니다. 일상에서 성령의 능력 힘입는 법을 끊임없이 익혔던 것입니다. 이 비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마지막 시대를 마귀가 부리는 악한 영들이 세상과 시대를 삼키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능력 힘입을 줄 아는 사람만이 마귀를 이기고 악한 영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고, 제대로 힘입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귀의 역사 오직 성령님 힘입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